[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역전 드라마를 선보이며 2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4-61로 이겼다.
2쿼터 초반까지 무려 18-33으로 끌려가던 우리은행은 뒷심을 발휘하며 신한은행을 몰아부쳤고, 결국 15점차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5승5패를 기록, 1위 KB국민은행(14승4패)과의 승차를 지워버렸다. 반면, 연승 행진에 발목이 잡힌 신한은행은 10승9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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