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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분식집 오픈 전부터 논란..."가격·음식 양 말도 안돼"
쯔양, 분식집 오픈 전부터 논란..."가격·음식 양 말도 안돼"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1.19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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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쯔양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쯔양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24)이 뒷광고 논란으로 은퇴를 번복했던 가운데 이번에는 분식집 메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쯔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이수역 근처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정원분식’ 오픈 소식을 알리며 메뉴판을 공개했다.

메뉴판에 따르면 기본 떡볶이 6500원, 덮밥류 1만원, 사이드 메뉴는 7000~8000원이며 ‘쯔사장 세트’는 3만7000원이다. 평범한 메뉴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다. 이어 가격에 비해 음식의 양이 적다는 것도 비난을 받고 있다.

논란이 일자 정원분식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가오픈을 미룬다"고 공지했고 쯔양도 해당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한편 쯔양은 지난해 8월 ‘뒷광고’ 의혹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지만, 이후 3개월 만인 11월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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