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미 국방장관 지명자 "한국과 방위비협상 조기 타결 추진"
미 국방장관 지명자 "한국과 방위비협상 조기 타결 추진"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1.20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는 인준이 되면 한국과의 방위비분담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오스틴 지명자는 이날 인준청문회에 맞춰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 자료에서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인준이 되면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 지명자는 북한의 위협 억지를 위한 추가 조치와 관련해 "인준을 받으면 최우선순위 중 하나는 역내 동맹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 미군이 동북아에서 견고한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갖도록 보장하는 것이 될 것"고 전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 같은 중요한 파트너들과의 관계는 역내 안보와 안정성에 핵심적이고 북한의 위협에 강력한 억지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미 방위비 협정은 2019년 12월 31일 종료된 이후 1년 넘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표류되어 있었다.

한국은 분담금 1조 389억원(당시 환율로 9억 2600만 달러)에서 13%를 인상한 금액을 제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