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기소된 가수 휘성(39·최휘성)이 재판 중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대구지방검찰청은 휘성은 지인 A씨와 함께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께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경찰은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해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휘성은 첫 공판에서 관련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휘성의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9일 열릴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