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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안철수 발언 겨냥 "자영업자 불안감, 선거에 이용 말라"
정 총리, 안철수 발언 겨냥 "자영업자 불안감, 선거에 이용 말라"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1.22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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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일부 정치인들의 선거용 행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2일 정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어제 정치권 일각서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를 두고 '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 혹은 '비과학적·비상식적 영업규제'라며 당장 철폐를 요구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의 불안감을 파고들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역을 정치에 끌어들여 갑론을박하며 시간을 허비할 만큼 현장의 상황은 한가하지 않다"며 "인내하며 방역에 동참해주고 있는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언행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안 대표는 9시 이후 영업제한에 대한 정부 지침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야행성이냐"며 비난한 바 있다.

정 총리는  "지난 연말 하루 1천명을 훌쩍 넘던 확진자가 점차 줄고 있는 것도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과 5인 이상 모임금지의 효과가 컸다는 것이 대다수 방역전문가들의 판단"이라고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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