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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 결론...2032년 유치 주력"
일본 정부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 결론...2032년 유치 주력"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1.22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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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 7월에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취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일본 집권당 연합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2032년 도쿄올림픽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어느 누구도 올림픽을 취소한다고 먼저 말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개최하기 너무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올림픽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1년 연기된 올림픽이 올해도 열리기 힘들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며 "정부가 다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취소 발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7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 하면서 올해 7월23일 개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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