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23일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재래시장 방문 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좀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박 전 장관이) 고생 많이 했는데 또 다른 도전을 한다고 하고, 서울시장 후보를 같이 하겠다고 하니 반가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를 위한, 서로 치열한 고민을 같이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모두들 선전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영선 전 장관 역시 남대문 시장을 찾아 본격적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