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동상이몽2' 조현재, 20년 지기 절친 한채영·이소연 집들이 초대
'동상이몽2' 조현재, 20년 지기 절친 한채영·이소연 집들이 초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1.24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사진출처=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조현재가 20년 지기 절친 배우 한채영, 이소연을 초대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는 조현재의 절친 배우 한채영과 이소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신인 시절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며 자주 만날 뿐만 아니라 서로의 방송을 모니터링해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심지어 조현재는 “채영이가 남자였으면 좋겠어”라고 할 만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현재는 한채영, 이소연과 친해진 계기부터 한채영에게 장난삼아 전화를 걸었다 뜻밖의 답변을 듣고 감동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를 지켜보던 한채영은 “남편이 현재랑 비슷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채영은 남편과 조현재가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닮았다며 결혼 15년 차에도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밝혔다.

반면, 박민정은 조현재가 거짓말을 했던 사건을 폭로했다. 조현재가 미모의 여배우와의 만남을 아내에게 숨겼다가 그 현장을 들켜버린 것. 당시 당황했던 조현재의 변명에 한채영, 이소연도 깜짝 놀랐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조현재는 한채영과 이소연에게 선물로 ’이것‘을 준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민정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집들이에서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