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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 여심 녹이는 눈웃음 포착...여심 후끈
'여신강림' 차은우, 여심 녹이는 눈웃음 포착...여심 후끈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1.25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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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여신강림’
사진출처=tvN ‘여신강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tvN ‘여신강림’ 차은우와 황인엽의 미공개 스틸이 대 방출돼 여심을 요동치게 한다.

'여신강림' 지난 방송에서는 수호와 서준(황인엽 분)이 절친 세연(강찬희 분)의 죽음과 관련된 깊은 오해를 풀고 우정을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힌 뒤, 세연의 납골당을 함께 찾는 등 다시 절친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여신강림’ 측이 수호와 서준의 우정 회복 기념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먼저 수호는 라떼처럼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주경을 바라봐 눈길을 끈다. 이는 “지금 기분 좋아요? 나빠요?”라는 한 마디로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던 장면.

특히 수호는 주경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반달 눈웃음으로 여심을 사르르 녹게 한다. 이와 함께 우수에 잠긴 수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픔과 홀가분한 마음이 공존하는 수호의 표정이, 서준에게 혼자 감춰왔던 속내를 밝히던 장면의 감정을 되살아나게 하며 먹먹함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서준은 토끼 머리띠를 장착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 미소를 자아낸다. 이는 과거 세연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하는 파티의 스틸로, 햇살 아래 밝은 웃음을 띤 서준의 표정이 보는 이의 광대까지 자동으로 승천하게 한다. 또한 서준은 주경이 깁스에 쓴 ‘어흥’ 낙서를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다. 앞서 서준은 “어흥”을 하던 주경에게 한 눈에 반했던 바, 주경을 향한 애정이 뿜어져 나오는 서준의 표정이 설렘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수호와 서준이 세연과 함께 노래 ‘그리움’을 만들었던 과거 스틸이 시선을 강탈한다. 건반 앞에 앉은 수호와 기타를 든 서준의 표정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이 느껴져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이에 다시금 절친으로 거듭난 수호, 서준의 사랑과 우정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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