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래퍼 아이언(정헌철·28)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아이언은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앞서 아이언은 지난해 룸메이트인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 내리치며 때린 혐의(특수상해)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한편 아이언은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