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외모 비하 악플을 공개하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떵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에게 '미친X달떵이'라고 적힌 악플이 캡쳐되어 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주로 얼굴에 관한 악플을 많이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월 영화 '송가인 THE DRAMA'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가인 THE DRAMA'는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