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6일 서울ㆍ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서울은 8명, 부산은 6명의 예비경선 후보자가 최종 확정됐다.
먼저 서울시장 예비경선 진출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선동 전 의원 ▲오신환 전 의원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등 8명이다.
부산시장 예비경선 진출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 전 의원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부산 경제부시장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등 6명이다.
한편 이번 예비경선에는 서울 14명, 부산 9명의 후보자가 각각 면접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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