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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헬스 모니터’ 31개국에 진출
삼성전자, ‘삼성 헬스 모니터’ 31개국에 진출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1.01.27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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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Samsung Health Monitor)’가 다음달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CE(Conformity to European) 마킹을 획득했다. CE 마킹은 유럽 국가에 수입되는 상품이 소비자의 건강·안전·위생·환경 관련 역내 규격조건을 준수하고 신뢰성을 확보했을 때 부여된다.

이와 별도로 칠레·인도네시아·UAE에서도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도입돼 신규 진출국은 총 31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20년 6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약 100만명이 사용 중”이라며 “이번 31개국으로의 확산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혁신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는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를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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