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인기 BJ 겸 유튜버 감스트가 실종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감스트의 유튜브 계정 운영자는 지난 27일 영상을 게재하며 "지금 사실 저희도 감스트와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지난 23일 아프리카TV 생방송 이후 별 다른 공지 없이 현재까지 방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감스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토커 난입과 우울증 등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감스트는 구독자 201만명을 거느린 인기 유튜버로 게임과 스포츠 전문 BJ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