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5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하위권 팀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에 덜미를 잡혔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라이튼과의 2020~2021시즌 EPL 2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단짝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이날 상대팀의 집중견제를 받은 손흥민은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5경기 연속 골 사냥에 실패했다.
설상가상,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0-1로 패하며 천적 리버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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