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안복동 운영위원장, 임시오 보건복지위원장, 이칠근 의원이 지난 2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의 의정 발전 및 복리증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노원구의회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조영훈 회장이 의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3명의 의원들은 평소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원활한 의회운영과 동료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한 의정 연구활동으로 다수의 조례안을 제ㆍ개정하는 등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한 의원들은 “더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의정에 반영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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