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P씨-K씨 대마초 혐의 검찰조사
검찰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연예인 2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김성민에 이어 전창걸 리스트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 검사)는 “전창걸에 이어 연예인 P씨와 K씨의 대마초 흡연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P씨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현재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에 출연 중이고, K씨는 지난해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드라마에서 조연급으로 활약했다. 이들의 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김성민, 전창걸 못지 않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