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 의원 11명 전원이 지난 8일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찍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지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한편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여봉무 의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종로구의회가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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