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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노동자 ‘기숙시설’ 특별 점검
서울시, 외국인 노동자 ‘기숙시설’ 특별 점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2.18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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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내 한 플라스틱 공장 앞에 17일 오전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공단 근무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내 한 플라스틱 공장 앞에 17일 오전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공단 근무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 노동자 기숙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현재 서울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기숙시설 운영 사업장은 215개소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오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최근 외국인 노동자 기숙시설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 있는 215개소 사업장에 대해 자치구와 함께 공동점검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적발된 곳은 없다.

한편 앞서 경기 남양주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다.

시는 기숙사에서 집단생활로 감염이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점검에 나선 것이다.

특히 시는 지난 15일부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총 328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212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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