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손영준 의원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치구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손영준 의원은 8대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현장을 찾아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원구 산불방재대책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서도 산불발생방지 및 피해를 줄이고자 연구활동을 펼치는 등 열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손 의원은 ▲노원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폭염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를 발의하며 제8대 의원들 중 가장 많은 조례를 발의했다.
특히 자치구 최초로 라돈 및 소음 등 생활환경 측정 장비 대여에 관해 규정한 ‘노원구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측정 장비 대여 조례안’ 등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손 의원의 이같은 활발한 입법활동은 민주평통 대통령표창(의장표창)과 민주평화연구소 우수조례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손영준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정책제안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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