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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의혹 부인...삶에 회의 환멸 느껴
조병규, 학폭 의혹 부인...삶에 회의 환멸 느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2.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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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B엔터테이먼트
사진출처=HB엔터테이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연이은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조병규는 23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다"라며 "바로 다음날 선처를 호소하는 연락이 온 이후에도 억울한 감정을 떨쳐내기 힘든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처를 해주기로 했지만, 그 이후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며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과 말 몇 마디면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당황했다"며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조병규는 "뉴질랜드 동창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다른 동창생의 허가 없이 임의로 사진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서로 같은 학교를 나온 것은 맞으나 일면식이 없던 사이고 폭행한 사실도 없다"고 일축했다.

끝으로 조병규는 "사진과 말 몇 마디로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오해를 받는 이 상황이 감당하기 버겁다"며 "익명성 허위제보와 악의적인 글들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고 전부 수사를 요청한 상태이니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되며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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