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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의료 현장 발전을 위해 300만원 기부
심은진, 의료 현장 발전을 위해 300만원 기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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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심스틸러'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심스틸러'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 의료 현장 발전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심은진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 의료진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병원의 발전을 위한 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심은진은 지난해 말부터 서울대병원 유튜브 채널 '서울대병원TV'의 '심스틸러' 시리즈 총 10편에 출연하며 외래 간호, 원무, 환자 이송, 재활치료, 약제부 등 종합병원 구성원의 일일 체험 후기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심은진은 "이번 촬영을 함께하면서 의료 현장에서 의사, 간호사 선생님 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위치에서 많은 분들의 노고를 통해 환자의 치료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대병원이 더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은진은 5월 방송 예정인 KBS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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