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농협ㆍ동서울농협ㆍ한국양토양록농협 수상
코로나19로 시상식 생략... 각 농축협 개별 방문 전달
코로나19로 시상식 생략... 각 농축협 개별 방문 전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이 지난 25일 2020년도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프로모션 우수 농축협을 선정했다.
그 결과 서울 농협에서는 ▲영등포농협(조합장 이정택) ▲동서울농협(조합장 박유선)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 등이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스마트뱅킹/콕뱅크, 핵심비이자이익 등 11개 중점 추진 항목이 평가됐다.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코로나19와 금융산업의 각종 규제, 저성장ㆍ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호금융의 지속성장을 통해 서울농협이 수익센터로서 도시농협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생략됐다. 다만 서울 농협이 수상한 각 농축협을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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