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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 배송... 내일부터 ‘의료진’ 접종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 배송... 내일부터 ‘의료진’ 접종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2.26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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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이 대한항공 화물기에서 내려 이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초도 물량이 대한항공 화물기에서 내려 이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6일 화이자 백신 5만5000명분이 국내에 도착했다. 도착한 백신은 5대의 배송차량에 나눠 5곳의 예방접종센터로 즉시 배송을 시작했다.

화이자 백신은 27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에 접종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8분께 화이자 백신을 실은 대한항공 정기화물기 KE9926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국내에 온 화이자 백신은 국제 백신 공급기구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도입됐다.

백신이 배송되는 예방접종센터는 ▲중앙예방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양산 부산대병원 ▲광주 조선대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등 5곳이다.

화이자 백신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등 143개 기관 5만4498명이 대상이다.

먼저 접종 첫날인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중앙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 199명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101명 등 300명이 접종할 예정이다.

나머지 4개 권역 및 지역 예방접종센터 의료진은 이 기간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과정을 참관하고 접종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는 나머지 권역예방접종센터 4곳에서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권역별 자체 접종 의료기관 의료진이 백신 접종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한편 접종 3주차에는 권역별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체 접종 의료기관에 백신을 배송한다.

자체 접종 의료기관은 다음달 20일까지 접종 계획에 따라 1차 접종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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