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긴급재난 지원금에 대한 당정협의가 내일 마무리되면 꽤 놀랄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대담'에서 "과거 3차례 지원금보다 액수가 늘어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어제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됐다"며 "이걸 계기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가 본격화되어 경남과 부산, 울산이 '하나의 도시'처럼 엮이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구상단계지만 부산 녹산공단∼가덕도, 가덕도∼진해구 웅동까지 철도가 연결되는 것까지 국토교통부 사업 계획에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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