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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측 "이현주 일방적 피해 주장...법정대응 나설 것"
DSP 측 "이현주 일방적 피해 주장...법정대응 나설 것"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3.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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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는 이현주의 가족과 학창 시절 동급생임을 주장한 인물에 의한 수차례에 걸친 폭로 이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이현주 및 그의 모친과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주는 본인만의 피해를 주장하며 지극히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요구했다"며 "당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논의를 이어가고자 했지만, 이현주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인물은 3일 새벽 또다시 일방적인 폭로성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일말의 대화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두 아티스트 이현주와 에이프릴 모두를 보호하고자 노력했지만 이 시간 이후 이현주 뿐만 아니라, 이현주의 가족 및 지인임을 주장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한 모든 이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현주 동생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이현주가 에이프릴을 탈퇴한 이유는 연기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기 때문"이라며 "이현주는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을 겪으며 많이 힘들어했고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DSP미디어는 "이현주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었다"며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이현주의 왕따설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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