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6명 추가 감염되면서 총 162명으로 늘어났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1일 이후 총 118건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 분석 결과 국내 1건, 해외유입 5건 등 6건의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등 변이 바이러스 감시와 분석을 확대하고 있다"며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자와 동거가족은 격리 해제 시까지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6명 중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영국발 5건 중 내국인 1명과 외국인 4명, 남아프리카공화국발 1건은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근 국내 감염 확진자는 인천 연수구 수출매매단지 관련 확진자로 지역사회의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