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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골프 유망주 발굴 오디션 ‘내일은 영웅’ 응원 이벤트 진행
LGU+, 골프 유망주 발굴 오디션 ‘내일은 영웅’ 응원 이벤트 진행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1.03.05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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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유플러스는 미디어로그와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응원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박세리 감독은 '내일은 영웅'에서 25인의 차세대 유망주들을 직접 코칭하며 방송인 오상진, 김재열 해설위원, 김주형 프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일 방송 전 시청자들이 25인의 차세대 유망주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인기 투표를 진행한다.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U+골프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선수 4명을 투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 원권(10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유망주 선수에게는 ▲1위 100만 원 ▲2위 50만 원 ▲3위 30만 원의 상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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