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성재(37)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9일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최성재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랜 기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성재는 2012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갑동이', '복면검사', '1%의 어떤 것', '닥터스', '대군- 사랑을 그리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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