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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입대 전 좋은 작품 만나서 영광"
엑소 찬열 "입대 전 좋은 작품 만나서 영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3.1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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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입대를 일주일 앞둔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더 박스' 기자간담회에는 찬열, 조달환, 양정웅 감독, 음악감독 에코브릿지가 참석했다.

이날 찬열은 "주연작이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셀렌다"며 "입대 전에 좋은 작품을 만나서 영화를 보여드리고 갈 수 있어서 영광이고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준비가 됐다"라며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버스킹 로드 무비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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