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북한이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 주말 2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 역시 "그동안 국방부 관리들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경고해왔다"고 보도하며 "북한의 이번 시험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도전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지금은 언급할 것이 없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