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이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한 ‘제13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의정활동 우수 지자체장 대상’ 시상식에서 ‘2020 지방자치단체 의정 활동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자체단체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최 의원은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지난해 ▲통일로 일대 보도블록 및 가로수 보호판 빈 공간 조치 ▲종로구 귀금속산업 활성화 계획 ▲효과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및 감량화 계획 ▲종로구의 저출산 등 인구감소 관련 대책 ▲헌혈 권장을 위한 유인 시책 시행 및 제도 마련 ▲행촌동 공중선 정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과분한 상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오직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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