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경기 수원] = 신선진 기자 4일 경기도 수원시 경수대로 종합운동장 내 KT위즈 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이 펼쳐졌다.
KT위즈는 2021년 신인왕 소형준을 1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한화이글스는 김민우를 개막전 투수로 내보냈다 .

KT위즈 선발투수 소형준은 5와 2/3이닝 동안 투구 수 91개를 기록하며 24명의 타자를 상대로 7삼진 5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김민우는 5이닝 동안 투구 수 77개를 기록하였고 20타자를 상대하며 1피홈런 4피안타 2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공방 속에 9회 말 배정대가 굿바이 안타를 치며 경기는 3:2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T위즈가 홈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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