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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임영웅 "살짝 삐끗, 금방 회복할 것"
'발목 부상' 임영웅 "살짝 삐끗, 금방 회복할 것"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4.07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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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물고기컴퍼니
사진출처=물고기컴퍼니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상을 당한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임영웅은 지난 6일 물고기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너무 걱정 마세요. 금방 회복해서 더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속 아버님, 어머님 두 분 사연, 사랑에 눈물 펑펑.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웅시대가 있으니 임영웅도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영상 속 임영웅은 "오늘(6일) 내가 아프다는 소식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신대. 응원하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다"며 "저는 회복력이 좋아서 금방 회복할 거다. 잠깐 살짝 삐끗한 거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소속사 뉴에라는 이날 "임영웅이 지난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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