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4·7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48.4%를 기록 중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경우 투표율 49.7%로 집계된 가운데 '강남 3구' 모두 투표율 50%를 넘겨 주목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총 선거인수 1136만2170명 중 549만515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경우 같은 시간 56.1%와 비교해 약 7.7%포인트 낮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사전투표 포함 418만5406명이 투표에 참여해 49.7%를 기록했다.
관내 투표율은 강남(52.2%), 서초(54.8%), 송파(52.1%) 등으로 이른바 '강남3구' 투표율이 모두 50%를 넘어섰다.
반면에 금천(44.1%), 중랑(45.9%), 관악(46.0%) 등은 비교적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는 293만6301명 중 130만9748명이 투표를 마쳐 44.6%를 기록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