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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유행’ 시작되나?... 신규확진 700명 '위기 상황'
‘4차 유행’ 시작되나?... 신규확진 700명 '위기 상황'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4.0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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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에서 500명대로 늘더니 7일 668명에 이어 8일 다시 700명으로 치솟았다.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91일 만에 최다 기록으로 다시 ‘4차 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3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던 1월7일 869명 이후 91일 만에 다시 최대 규모다.

특히 최근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위험 요소로 이제는 위험을 넘어 '위기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674명으로 전날보다 21명이 더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시 핵심 지표인 최근 1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543.3명으로 3일째 2.5단계 범위(400~500명)를 초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39명, 경기 223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에서 485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1명, 대전 25명, 전북 24명, 인천 23명, 충남 18명, 울산 13명, 경북 11명, 대구 10명, 경남 10명, 충북 8명, 세종 7명, 강원 6명, 제주 5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6명으로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도 2명 늘어 누적 1758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7480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총 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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