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노원구, 불암산 ‘엘리베이터’ 전망대 10일 개장
노원구, 불암산 ‘엘리베이터’ 전망대 10일 개장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4.08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암산 엘리베이터 전망대
불암산 엘리베이터 전망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에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전망대를 완공해 오는 1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중계동 노원 자동차 학원 뒤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들어선 전망대는 기존 전망대를 리모델링하고 엘리베이터를 추가했다.

이에 앞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전망대 주변 순환산책로는 전동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로 보행약자의 이용이 잦은 곳이지만 전망대에는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이에 구는 전망대를 15인승 엘리베이터와 양쪽의 완만한 곡선형 계단까지 세 방향에서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꼭대기 전망층은 ‘숲 속 문화예술 놀이터’를 주제로 날갯짓하는 나비 형상으로 디자인 했다. 널찍하고 여유로운 공간과 유려한 곡선형태의 디자인이 주변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경관 또한 일품이다. 기존의 전망대보다 높이를 2m 이상 높여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노원의 구석구석까지 조망할 수 있다.

한편, 불암산 힐링타운에는 ▲나비정원과 생태학습관 ▲ 정원지원센터 ▲철쭉동산 ▲산림치유센터 ▲유아숲 체험장 등도 조성돼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전망대 완공으로 불암산 힐링타운이 모든 구민들에게 차별 없는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