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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0년 만에 첫 출근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뛸 것"
오세훈, 10년 만에 첫 출근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뛸 것"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04.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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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제38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신임 시장이 8일 "첫 출근을 환영해주시는 서울시 직원 여러분을 보니 정말 다시 한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청사로 처음 출근해 직원들과 인사한 뒤 이같이 말하며 "비록 임기 1년 남짓의 보궐선거로 당선이 됐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동안 미흡했던 점 보완하고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여러분의 노력으로 바꿔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옛날 근무할 때 일을 많이시켰다고 걱정한다더라.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뛰어서 어려움에 처해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한번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후 그는 6층 집무실로 이동해 서울시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며 그간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오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 등으로부터 업무를 공식으로 인수했다. 

한편 오 시장은 서울시 청사로 출근하기 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뒤 그는 방명록에 '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라는 자필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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