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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최양락 "젊은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인기 실감해"
'아는 형님' 최양락 "젊은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 인기 실감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4.10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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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아는 형님'
사진출처=JTBC '아는 형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고공행진 중인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티격태격 사랑스러운 케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호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팽락 부부는 결혼 33년차다운 찰떡 호흡과 노련한 예능감으로 예측 불가한 입담을 선보였다. 프로 예능꾼 이수근도 "둘이 지금 콩트 하는 거지?"라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팽락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얻은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최양락은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먼저 셀카 찍자고 다가온다"는 귀여운 자랑과 함께 "송중기 주연 드라마 '빈센조'에서 감초 역할로 섭외도 들어왔다"며 특급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밝힌다.

팽락부부의 부부 싸움 뒷 이야기도 공개됐다. 형님들은 "방송에서 두 사람이 싸우는 건 콘셉트 아니냐"고 물었고, 팽현숙은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본 지나가던 시청자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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