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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 컴백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전 세계 동시 발매
ITZY(있지), 컴백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전 세계 동시 발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1.04.12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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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ITZY(있지)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만든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컴백한다.

ITZY는 4월 30일 새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 발매를 앞두고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랙리스트를 깜짝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을 비롯해 'Sorry Not Sorry'(쏘리 낫 쏘리), 'KIDDING ME'(키딩 미), 'Wild Wild West'(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SHOOT!'(슛!), 'TENNIS (0:0)'(테니스 (0:0))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특히 크레디트를 꽉 채운 화려한 작가진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JYP 수장이자 히트곡 메이커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ITZY와는 처음 작업하는 해외 작곡가 리라(LYRE)가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발산했고 트와이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 K팝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캐스(KASS), 당케(danke), 이어어택(earattack), 이해솔 등 유수의 작가들이 의기투합해 글로벌 명곡을 예감케 한다.

박진영은 이번 신곡의 악기 세션과 보컬 디렉팅까지 전방위로 담당하며 정성을 쏟았고, ITZY 멤버들은 한층 과감하고 강렬한 매력을 장착해 월드와이드 팬들 취향 저격에 나선다.

2번 트랙 'Sorry Not Sorry'는 JYP 퍼블리싱 소속 스타 작곡가 심은지와 태연, 레드벨벳, NCT 127 등과 작업한 JQ(제이큐)가 합을 맞췄고, 3번 트랙 'KIDDING ME'는 'Not Shy'(낫 샤이)를 작업한 코비(Kobee)가 작사, 작곡, 편곡해 기대를 더한다. 또 5번 트랙 'SHOOT!'에는 에이바 맥스(Ava Max), 찰리 XCX(Charil XCX),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 리틀 믹스(Little Mix),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 한 글로벌 작가진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ITZY는 이처럼 수록곡 하나, 하나의 완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 새 음반 'GUESS WHO'를 통해 아이돌 4세대 포문을 여는 'K팝 프런트 그룹'으로서 탄탄 행보를 이어간다. 압도적인 규모감을 갖춘 새 미니 앨범과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 30일 0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한편 ITZY는 일본에서도 'K팝 대표 퍼포머'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2020년 3월 발표한 미니 2집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는 지난 9일 방영된 현지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서 '일본 고교 댄스부가 꼽은 청춘송'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곡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입부 어깨춤을 포함해 도전 의식을 부르는 고난도 안무는 각종 댄스 커버 영상을 활발히 생성하고 있고,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one & only ME' 메시지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일컫는 말)를 사로잡으며 국내외를 막론한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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