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560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검사량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500~6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이날부터는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전날보다 34명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500명대를 훌쩍 넘은 560명이다.
최근 일주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606.6명으로 직전 1주(3월30일~4월5일) 하루 평균보다 110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0명, 경기 173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에서 245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46명, 울산 31명, 전북 24명, 충북과 대전 각각 17명, 충남 16명, 대구와 경북, 경남 각각 15명, 세종 5명, 광주와 강원 각각 4명, 전남과 제주 각각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내국인은 14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770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7572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총 1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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