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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직원 코로나19 확진...긴급방역 실시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직원 코로나19 확진...긴급방역 실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1.04.14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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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일 신속하게 긴급 방역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확진자 직원은 지난 12일 세종청사로 출근해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고선 조퇴 후 검체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밤 오후 9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15동 전체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고 같은 층 및 동일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 80여 명 전원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대기 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세종청사에는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을 비롯해 20개 중앙부처와 15개 소속기관 등 35개 기관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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