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상임위원회실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했다.
의회는 16일 본회의를 마치고 노원구의회 7층 운영위원회실에서 상임위원회실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의회 상임위원회실은 10년이상 경과해 노후한 상태로 의회는 4실(운영위원회, 행정재경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을 모두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은 최윤남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공사관계자 등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윤남 의장은 “내 일처럼 리모델링 공사에 임해주신 공사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임위원회실이 새로 단장한 만큼 주민들을 위해서 더 활발한 의정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의회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건축, 설계·감리, 가구, 전기, 소방, 통신 분야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감사장은 이진일(㈜원일디자인 대표), 서석철(㈜건축사사무소 가시촌 대표), 김윤호(나누리가구 대표), 전명선(서은전기 대표), 김용훈(㈜천우안전 대표), 김창갑(유비아이티 대표) 등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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