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한·중 우호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3시 시청 본관 시장 집무실에서 싱 대사와 만나 면담한다.
이번 면담은 오 시장 취임에 따른 예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자리로 두 사람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한중 문화 교류의 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중국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방안 등을 화두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19일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23일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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