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찰이 사드 반대 연좌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강제해산에 나섰다.
28일 경찰은 오전 7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 입구인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연좌시위 중인 사드 반대단체 회원 및 주민 70여명의 강제해산에 돌입했다.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 등에 따르면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이날 오전 8시를 전후해 기지 공사 자재 등을 반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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