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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단 속 Review: 자기계발] 도서 ‘중국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한 문단 속 Review: 자기계발] 도서 ‘중국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 박수빈 기자
  • 승인 2021.05.18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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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자기계발, 학습 도서 '중국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서수빈 지음원앤원북스학습, 공부법ISBN 979-11-7043-188-6 03320

 

 

도서 '중국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도서 '중국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는 영어지만, 가장 많은 인구가 쓰는 언어는 중국어라고 한다. 중국 인구만 14억 명이 넘으니 그럴 수밖에. 게다가 2018년 기준, 중국의 해외 여행자 수가 14천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압도적인 인구수의 힘으로 중국인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워두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해외에서는 같은 동양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생길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렇듯 중국어는 오직 중국에서만 쓰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잘만 배워두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1장 중국어가 인생을 바꾼다. 진짜로 _p26

 

중국어를 공부하면 소소한 경험부터 인생에서 쉽게 맞이할 수 없는 기회까지 다양한 부분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영어가 세계 공통어라면 중국어는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로 잘 배워두면 전 세계에서 써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저자는 동남아시아와 유럽 각 국가에서 다양한 기회를 맞이했다고 전한다. 여행 중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도 중국어로 소통해 문제를 잘 해결한 소소한 경험부터 우연찮게 비즈니스 통역을 맡았던 경험까지 다양하게 담았다. 이어 그녀는 중국어는 굉장히 매력있는 언어라 전한다. 낯설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고 한국어와 닮은 면이 있어 이해가 쉽기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라 자신하기도 한다.

도서 중국어 공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는 중국어를 배움으로써 더욱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었던 저자의 경험을 들려주며 그녀만의 학습법을 소개한다. 책의 저자이자 어학 분야 최연소 인강 강사로 데뷔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서수빈 저자는 중국어를 잘 한다는 이유로 강사, 대표, 통역사, MC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현재도 지루할 틈 없이 살아가고 있다 전한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책을 통해 전한다. 금번 도서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거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출간됐다. 도서에 담긴 서수빈 저자만의 학습법을 접한다면 중국어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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