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화창한 날씨에 함께 소풍가고 싶은 남자가수’ 1위에 올랐다.
18일 엔터테인먼트 종합 앱 플랫폼 스타폴(STAR POLL)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해당 설문에서 임영웅이 28만 4979표를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12만 9579표로 2위를 차지했다. 차은우(118표), 김호중(79표)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4월 스타폴 진행된 ‘당신의 최애 트로트 가수’라는 설문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예능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온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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