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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매년 5월 25일 ‘지역상생의 날’ 지정·운영
새마을금고, 매년 5월 25일 ‘지역상생의 날’ 지정·운영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5.24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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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새마을금고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보여주고자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25일은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이달 25일 제1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민관협력,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지역별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전국 1300개 모든 새마을금고에서 ‘사회공헌 업무 담당자’를 지정해 사회공헌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전사적 차원의 환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이용고객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MG임직원들이 도보 및 자전거 이용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만들어 가는 ‘MG가족 걷기좋은날 캠페인’과 전국 릴레이 헌혈 및 헌혈증을 기부하는 ‘MG가족 헌혈캠페인’도 추진 중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다 같이 잘 살고, 다 같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지역상생의 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고, ESG경영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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