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하차를 앞둔 이광수에게 '하차' 2행시를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눈치가 빠를수록 더 많은 코인을 갖는 'THE 눈치 챙겨 레이스'가 방영됐다.
이날 유재석은 이광수의 하차 소식에 "고생했다"며 2행시를 짓자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하차' 2행시로 "하나의 멤버를 영입한다면, 차은우"라고 2행시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하는 "한 명 더 추가한다면 차태현"이라 말했고, 양세찬은 "한 명 더 있습니다. 차인표"라고 2행시를 지어 폭소케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하지마! 차식들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는 하차 소식을 전하며 지난 24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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