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전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및 활발한 조례 제․개정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영준 의원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으로 ▲대명길 보행환경 개선지구 공사 ▲성균관로 주변 혜화보행특구 지정 ▲혜화동 아이들 특화거리 조성 ▲혜명어린이놀이터 건립 ▲어린이집 안전진단 실시 ▲명륜3가 경로당 신축공사 등 관내 주요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종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종로구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 등 조례안을 발의하며 구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영준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였는데 뜻밖에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종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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